다들 빠르시다~
장봉도에서 만난 인연으로 다같이 방명록에 연락처 남겨요~라고하며 각자 갈길을 갔는데...

섬이라는 특징 때문인지 특별한 경험이라고 할까요?^^
사는 모습은 다 똑같은 것일텐데..경험해 보지 않은것이라서 그런것 같았습니다.

정상화를 최대한 이루려고 노력하는 모습에서 반했구요~
바다가 보이는 아카데미 하우스도 너무 좋았구요~
다들 먼곳에서 장봉혜림원이라는 이름보고 온 면접동기들도 매우 유쾌했구요~
오랜만에 느껴보는 긴장감도 새로웠구요. 삶에 자극이 되었다고 할까?ㅋㅋ
그리고 일하시는 선생님들의 밝은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는데..
약간의 피로감이 있지만..
즐거운 하루였던 것 같아 방명록에 글을 남겨요^^

혜림원 식구들도 잘 지내시구요~
면접 동기분들도 백수탈출~ 하시고 행복하세요^^
화이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