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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 발자취

안녕하세요~군산대에서 봉사갔던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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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윤현영 작성일2006-05-22 20:32 조회21,624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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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홈피 두번째 방문입니다.
장봉도에 다녀온지 하루가 지났는데, 그 아름다움이 가시지가 않네요.
이론으로만 배웠던 그룹홈, 지역사회중심재활을 실천하는 혜림원을 둘러보면서 산지식을 얻은 것 같아 학교에 돌아와서 같이 가지 못한 친구들에게 말로써 자랑을 했답니다.
혜림원자체가 하나의 작은 마을을 이루며 평온하게 사는것 같아 하루빨리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자상하게 설명해 주신, 이름을 잘 모르지만,, 두분의 선생님 그리고 차운전해주신 선생님, 반갑게 맞아주시던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몸으로 직접 부딪힐때, 그것이 내것이 된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장봉도를 찾을 그날을 기대합니다. 1박 2일 짧은 일정이었지만 행복했습니다^^

그곳에 계신 모든 선생님들! 복지세상을 꿈꾸며~ 항상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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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수정님의 댓글

김수정 작성일

이렇게 글로보니 반갑네요~내심 서운했었는데...이름이 기억이 안난다니...그렇게 반복적으로 말을 해줬는데... 빠른 시일에 다시 볼 수 있겠죠...열심히 공부하는 자세로 경청해 준 학생들을 보며 저 역시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밝은 얼굴들이 또 보고싶네요~

한기순님의 댓글

한기순 작성일

이름모를 두분의 선생님 중 한명 사회복지사 한기순입니다.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의 방문은 꼭 제 출신학교가 아니더라도 늘 후배를 맞이하는 마음입니다. 더 많은 것을 나누고 교류하고 싶은데 사실 마음만큼 그것이 허락되지 않아 아쉬울 뿐이구요... 다음에 어느 곳에서 어떤 만남을 가지게 되더라도 미소를 머금을 수 있기를 바라며,,, 기회가 된다면 한번 놀러오세요

정광호님의 댓글

정광호 작성일

혹시 차량이 나?????? 즐겁고 좋은공부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이곳 혜림원을 기억하시고  다시뵐 수 있기를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