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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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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임재명 작성일2006-06-28 18:42 조회14,888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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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 속에 넘치는 행복이  낡은 기계를 통해 전해지네요... 다른 사람이 행복해 하는 모습만 봐도 ㅎㅎ 기가 충전 되는 듯 합니다...벌써 한학기가 끝나고 이제 방학이네요..*^^* 저희 학교는 특성상 방학이 더 바쁘고 힘들거든요*^^* ... 교회들 마다 무슨 일들이 그렇게 많은지... 잠시 짬을 내서 집에가기도 힘드네요... 그래서 어깨가 조금 처지고 ,,, 기운이 다운이될 때 마다 이곳에서 슬그머니 힘을얻고 갑니다...

해맑은 웃음이란 것이 무엇인지.. 가끔 잊게 될 때... 이곳에 와서.. 선생님들과 장봉가족들의 웃는 모습을 보며 저도 그 웃음을 배우고 있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신 것 같아...감사하네요....제 기억에는 감기에 고생하는 선생님들 모습이 아직도 ㅋㅋㅋ......더위가 제법 기승을 부리네요... 저는지금 온몸에 풀독이 올라서.... 고생중입니다....
풀에 들어 갈때는 긴바지를 꼭 챙겨입으세요........ 맘은 아직도 장봉도에 있는데..ㅎㅎㅎ 정작 시간내기가 힘드네요... 그래도 이렇게 가끔 장봉도에 오게 됩니다...*^^*
모두들 건강한 여름 행복한 여름 보내세요...*^^* 하나님의 평강이 장봉의 하늘아래 모든 가족들에게 함께 하기를 ......
ps... 도사가 되면 짬내기가 더 힘들 텐데 ..아직 학생일 때... 시간을 내야 할텐데..ㅠ.ㅠ 그립습니다..ㅎㄱㅎㄱㅎㄱ

댓글목록

박영숙님의 댓글

박영숙 작성일

빨리 시간내서 오세요. 최재영씨도 만나고 싶을 것 같네요. 말씀처럼 전도사님이 되시면 힘드니까 얼른 한번 다녀가세요

김영님의 댓글

김영 작성일

잘 지내시죠? 방학때 오신다고 해서 재영씨랑 기다렸는데..전 이제 다른 가정이네요~ ^^* 이동했거든요. 선생님 오시면 아마 재영씨가 많이 좋아할 것 같은데..소식 전할 게요~.그리고 말씀처럼 얼른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