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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회 권희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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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권희선 작성일2006-07-04 00:13 조회16,740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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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다회 권희선 입니다. 장봉에 다녀온지 아주 오래되어 기억이 가물가물 거리네요.
원장님외 다른 여러선생님들 안녕하시지요?  많이 보고싶네요.
항상 마음은 그곳에 가있는데 몸이 따라주지 않네요. 섬에서 온 편지를 읽다가 문득 선생님들 생각이 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올해엔 꼭 한번이라도 장봉에 들어갔다 오려 합니다.
선생님들이 많이 바뀌셔서 서먹서먹하지나 않을련지 걱정이네요. 평소에 잘 다녔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었을것을......  그래도 편지에서 반가운 이름을 발견하곤 마음이 조금 놓입니다.
이한나 선생님 저 놀러가면 반갑게 맞아주실거죠?
혜림원이 아주 바쁜 시간이 되었네요.. 이 더운 여름 바쁘다고 건강 소홀히 하지 마시고  꼭 건강 챙기세요.  이 여름이 다가기 전에 꼭 한번 들르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댓글목록

이안나님의 댓글

이안나 작성일

당연히 반갑게 맞이하죠....안그래도 며칠전에 김재호씨가 다녀가서 희선씨 얘기 함께 했는데...올여름이 가기전에 꼭 뵈요...

황선화님의 댓글

황선화 작성일

만수그룹홈 황선화입니다... 덕분에 백혜연씨도 아주 건강히 잘 지내시구요... 가끔 보고싶단 얘기 나눈답니다...^^ 저 또한 뵙고 싶습니다...

한기순님의 댓글

한기순 작성일

오랜만이네요 그래도 여름마다 가족들과 함께 오셔서 정겨운 가족의 정을 느끼게 해주셨는데.... 안그래도 요즘 연락이 없으셔서 궁금했습니다. 언제든 홀가분한 마음으로 전화한통 주시고 건너 오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