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하계방학 중 실습생 김태훈입니다.

진작에 인사를 드리려고 했는데 조금 늦었네요...

거주인분들, 직원 여러분 모두 별 탈 없이 잘 지내고 계시겠죠~^^


게으름을 부리다가 오늘에서야 실습보고서를 최종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지난 여름방학의 뜨거웠던 실습을 정리하고 나니 새삼 여러 거주인분들과, 고민을 함께 나누던

실습생들, 원장님과 여러 선생님들이 많이많이 생각나네요~ 기관이 추구하는 가치에 대해서

완전히 이해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지역사회로의 통합을 추구하는 모습, 그리고 항상 변화와

개선을 추구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답니다.

너무 많은 가르침을 주셨고, 훌륭한 조언과 도움을 아끼지 않으셨던 혜림원의 모든 가족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오늘이 마침 사회복지의 날이더군요.

떠들썩한 행사도 없고 사회적으로 주목받지도 못하는 날이지만 거주인 여러분과 혜림원의 직원 여

러분 모두에게는 의미가 있는 날일 것 같습니다. 물론 저두 그렇구요~^^

앞으로도 혜림원 가족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