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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모두들 한번씩 인사하고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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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박슬기 작성일2006-10-09 23:07 조회18,997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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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생 대표 체면이 안서네요...^^;

모두들 건강히 잘 지내시는지요.
저희 집이 큰집이라서
추석 내내 정신이 없다가
이제서야 명절인사 드립니다.

요즘 조석으로 찬 바람이 쌀쌀하니
그때 마다 혜림원 청국장찌개 생각이
간절합니다. ㅎㅎㅎ

간간히 마음이 불안하고
정신이 흐트러질 때마다
혜림원에서 깨달은 여러가지들이
저를 붙잡아주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느꼈던 향기가
그리움이 되어 저에게 다가옵니다.

겨울이 오면 꼭 다시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댓글목록

정광호님의 댓글

정광호 작성일

이번년도 안에는 오시는거죠....내년초도 겨울이라  ㅋㅋㅋ

이선미님의 댓글

이선미 작성일

앗... 반장님이다. 너무 연락이 없어 혜림원을 잊었나 했죠~~ ㅋㅋ

이선미님의 댓글

이선미 작성일

종종 연락주세요^^

김영님의 댓글

김영 작성일

슬기선생님 안녕하세요~? 여름철 가족들과의 바닷가 추억..아직도 생생하네요. 겨울..그럼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