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정말 겨울이네요 > 섬마을 발자취

본문 바로가기

섬마을 발자취

home > 나눔과봉사 > 섬마을 발자취
섬마을 발자취

이젠 정말 겨울이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 박슬기 작성일2006-11-29 01:56 조회15,209회 댓글2건

본문

안녕하세요?
지난 여름 실습생 박슬기입니다.
모두 건강하신지요.

혜림원에서의 인연이 뜨거운 여름이었건만
지금은 추운 겨울이 되었습니다.
세월이 광속으로 흐르네요~

요즘 이랜드복지재단에서
직장체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졸업 마지막 학기에 학업과 같이 하려니
조금 힘들기는 하지만 힘든 만큼 성취감도 높네요^^

혜림원을 나서면서 제 스스로에게 했던 말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이 말이 가슴에서 잊혀지지 않도록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 보려고 합니다.

학기가 끝나면 조만간 꼭 찾아 뵙겠습니다.

댓글목록

한기순님의 댓글

한기순 작성일

별로 많은 이야기, 깊은 이야기는 해 보지 않았지만, 참 진진했던 사람이라고 기억합니다. 나름대로의 성취감과 기쁨을 가지고 생활하고 계신다고 하니 그 보다 좋을 순 없을 것 같네요... 오늘 하루도 좋은 날 되시구요 정말 조만간 꼭 오세요

박영숙님의 댓글

박영숙 작성일

한번 오겠다는 약속은 언제나 지켜질런지... 그래도 열심히 살고 있다는 건 알겠으니 봐주요. 여하튼 반갑고 가끔 이 공간에라도 안부전해주세요. 할머니 건강도 좋아지시길 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