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나리입니다~
이번주에 혜림원에 가기로 했었는데,
숙소 부족문제로 못가게 되서 너무 아쉽네요^^
하지만! 저희 2월달에 가기로 했습니다^^

저는 학교친구들이랑도 한번 갈까 생각 중입니다~
물론 이번에 가기로한 사람들하고도 한번 갈거구요.
두번다 반갑게 받아 주실거죠?^^

안그러면 저 서운해질 것 같아요^^

혜림원이 좋아서, 일부러 혜림원을 고집했던 저희는
이번 봉사활동은 서울에서 하기로 했답니다 ^^

혜림원을 좋아하구, 혜림원에 계신 거주인분들, 선생님들을 좋아하는 우리는요.
장봉 혜림원과 교보생명이 함께하는 더불어 살아가기 캠프에 2차에 참여했던,
중학생과 고등학생들입니다^^
언제나 장봉 혜림원을 좋아하기에 장봉 혜림원을 잊지 않겠습니다 ^^

선생님들 너무 많이 보고싶어요~
혜림원이 없어지는게 소원이라고 장난반, 진심반으로 말씀하셨던 선생님들의 마음을,
이젠 저도 조금은 알것 같아요.
혜림원 거주인분들이 남들에게 똑같은 사람으로 받아드려지길 바라는 선생님들의 마음,
다는 헤아리지 못하겠지만, 조금씩 조금씩 알아가겠습니다^^

혜림원 사랑합니다 ^^♡


-혜림원을 사랑하는 김나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