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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마음으로..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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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법원공무원교육원 작성일2007-04-04 18:29 조회14,092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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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지금 배를 타고 돌아가는 중입니다,,

오문식(교육생)-잠시 소란만 떨다 온 것 같아 죄송합니다.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윤광근(교육생)-잼나게 놀다가 갑니다,,아쉽기도 하고요....원장님과 직원분들...그리고  가족 여러분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갑니다,,,,행복하세요^^

구인회원장님-
마음으로 언제나 죄송함이 가득했었는데 그래도 이렇게 뵙고보니 한결 나아졌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눈길이 머물고 있는 귀한 현장에서 또 원장님의 귀한 마음을 느끼고 돌아갑니다.
그 귀한 뜻이 이땅에 가득히 펼쳐지는 날을 소망합니다.

유재균 교무과장-
감명깊었습니다. 임원장님의 '자유의 문제' 정숙희 팀장님등 여러분들의 헌신, 그리고 작업관 여러분, 함께 축구하신 분들 모두모두 삼목이 다가오기도 전에 보고싶어집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혜림원 화이팅!!!

손창배(교육생)- 제생의 최초의 봉사활동이었는데 나름대로 뜻깊었습니다. 한일도 없이 민폐만 끼친것 같아 죄송한 맘이 앞섭니다. 여러분들의 노력이 존경스럽습니다.

박기철(교육생)
오늘 축구를 했는데 원생들께서 즐거원하셔서 저역시 좋았구요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특히 원장님의 장애인 제도에 대한 제문제를 듣고 지금껏 제가 생각했던 모든 것들이 허물어 지고
새로운 시각을 갖게된 것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세상을 살면서 오늘 배우고 터득한 것들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보고싶어 질것 같고요
정숙희 팀장님 멋짓 남자 만나세요~

강정현(교육생)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특히 원장님의 강의를 통해 장애인은 보호의 객체가 아니라 재활의 주체라는 점을 인식할 수 있게 되었고, 단순히 생존차원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지향점이 아니라 일반인들이 당연하게 누리는 자유를 그분들도 향유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30여분정도밖에 함께 하지 못했지만 요양 중이신 이무옥, 안은정, 김은마, 최승애 씨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여러가지 안내해 주시고 알려주신 정숙희 팀장님과 노수민 지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이건호(교육생)

 장애우분들이 원하시는 평범한 일상이 평버 그 자체로 느껴지지 않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하루 빨리 시설 내 좁은 축구장이 아닌 지역사회의 넓은 축구장에서 주민들과 어울려 다시 한번 멋지게 골 세레머니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배운기

세상을 살아가는 다양한 삶의 양태가 있지만 자신의 본분을 타인을 위해 철저히 봉사하시는 여러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평범한 일상속에서는 결코 경험치못한 소중한 교훈을 오늘  얻고 돌아갑니다.


이진서

오늘 너무 즐거웠습니다. 원우님들께서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방에도 초대해 주셔서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맛있는 식사도 감사합니다. 장봉도 산책 나가서 원우님들과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는데 이 분들이 비록 몸은 불편하시지만 마음은 건강하시고 밝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산책동안에 많은 좋은 말씀을 해주신 서유경 원우님 감사합니다.

임성만 원장님께서도 장애우복지에 대한 새로운 비젼을 말씀해주셨는데 참으로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장애우들의 생존권 보장을 넘어서 자유권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말씀하신 점은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댓글목록

정숙희님의 댓글

정숙희 작성일

즐거운 하루, 소중한 만남, 영원한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종종 뵐수 있기를 기대하며,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특히 이번 자리를 마련해 주신 구인회 원장님을 비롯하여 일정 진행에 수고해주신 유재균과장님 서성원행정관님 고맙습니다~ *^^* 모든분들 6월까지 진행되는 교육일정에 지치지 않고 힘내세요~ 아! 그리고 저를 걱정해주신 박기철 교육생님.. 고맙습니다. ㅎㅎㅎ 건강하세요~

노수민님의 댓글

노수민 작성일

저희 또한 반가웠습니다. 특히 함께 활동하고 저희 가정 모두를 기억해주신 강정현 교육생님 감사드립니다^^ 제가 자주 가는 일산에서 오셨다니 더 반갑네요. 다음에도 뵐수있기를 기대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