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에 잘 도착했습니다.
모든 선생님들께 개인적으로 인사를 드리고 싶지만..
홈페이지가 제일 좋을 것 같아서요^^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거기 있을 때도 알았지만.. 방문자로 가서 배려 해주시는 마음에 대해 더 많이 느낄 수 있었어요.
특히 정순란 원장님께서 1박 2일 동안 성심으로 함께 해준 최은혜 선생님께 꼬~~옥
감사하는 말과 함께 마지막에 해준 이야기에 감동 받으셨다는 이야기 전해달라구 했구요.^^
늦게까지 피곤하실텐데 자리 떠나지 않고 즐겁게 함께 해주신  김현주 실장님, 육순일 실장님,
한기순 국장님, 최효숙 과장님, 최은혜 선생님, 박혜영 선생님, 함승옥 선생님, 노수민 선생님...
넘 감사드려요.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었구요.
역시 한기순 국장님의 포스는 대단하다는것과 늘 밝은 표정과 문제를 문제로 보지 않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그리고 생활에서 그렇게 실천하고 계시는것 다시금 느꼈구요.
늦은 시간에 찾아 갔음에도 좋은 이야기 해 주신 김영선생님도 아침 시간 방문에도 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러움을 보여주신 많은 선생님들께도..감사드립니다.

1박 2일동안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무 많은 부분을 요청하여서 혹 폐가 되지 않았을까 걱정도 됐지만..그 마음 담아서 저희 기관에 계신 장애인분들에게 좋은 것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함께 간 직원 모두의 마음을 담았구요. 다음번에 또 뵐때까지 모두 건강하시구요.
익산에 놀러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