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글] ==============================================================================

정재호 총무님 이렇게 방명록에서 다시 만나뵙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화이트 형제와 장봉혜림원의 첫 만남.
첫 만남부터 낯설지 않다기 보다는 정말 오랫 만에 다시 만난 친구들처럼 서로들 대하시는 모습이 너무 뿌듯했답니다. 어떻게 아시고 서로 닮으신 분들끼리 짝을 지으셨는지도 참 인연이 아닐까 싶네요^^ 식사를 하고 산책도 하며 제기차기, 연날리기를 하면서 저희 형님들과 화이트 형제분들 모두 즐거워보였답니다. 그 날의 아쉬움은 저희 형님들도 같기에 다음 5월이 저와 형님들에게도 상당히 기대되는데요 오명원씨께서도 "아저씨 빨리와" 라고 하신답니다. 아마도 다음 번엔 새로운 노래를 들을 수 있겠죠~ 기대 많이 하고 오세요^^ 여러가지 활동들도 많이 기대해 주시구요^^ 그럼 다음에 연락드리겠습니다. 화이트 형제분들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