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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꿈을꾸는사람^^* 작성일2007-05-17 13:17 조회14,487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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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화창한 날씨만큼 기쁜 하루 보내고 계세요?^^

제가 누구게요??^^
수애예요^^

처음으로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거 같애요~
사회복지실천론땜에 기관방문을 해야해서 부천혜림원으로
조원들하고 결정하고는 장봉혜림원이 열성팬 쑤^^
생각나서 이렇게 들러 인사드리고 가요^^*

모두 안녕하시죠?
너무너무 보고픈 마음^^*

실습 신청을 받네요^^
쿡^^ 3학년이 되면 저도 해야할 실습.....^^
실습공고에 왜 제 가슴이 일케 두근거리는건지^^*

섬에서 온 편지를 받고는 낮익은 사진속 얼굴이
반가워 미소짓게 됩니다^^

제게는 장봉도 혜림원은 보물섬이고 보석상자예요^^
너무나 귀한 보물이 가득한 곳..^^
언니 오빠 삼촌 좋으신 선생님들..
이렇게나 귀한 보물이 있는 곳^^
수애는 부자인 셈이죠?^^

다음 뵙는 날까지 건강하시고
기쁨으로 가득하시길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여호와 닛시^^v

댓글목록

박혜영님의 댓글

박혜영 작성일

수애씨 방문때마다 휴무여서 얼굴 본지가.. 몇달이 지나버렸네요... 비온 다음날이라.. 이 보물섬은.. 아주 예쁘답니다.. 항상 생각해 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김영님의 댓글

김영 작성일

이제야 방명록을 봤네요...그날 비도 오는데 수고가 많았어요..ㅋㅋ 5월은 날씨가 궂어도 장봉은 언제나 아름다운것 같아요..그리고 장봉을 생각하는 수애씨 마음도..^^ 건강하게 잘 지내다..좋은 사람들 만나러 와요..담달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