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금 길게 썼네요;;;)
오늘 복원교회에서 봉사를 갔던 장은지 예요.
처음에는 이곳에 간다는게 어색하고 불안하고 걱정이 되었어요.
한번도 해보지 않은 경험에 첨으로 겪는 환경.. 솔직히 걱정을 정말 많이 하고 갔어요.
하지만 도착하고 나서 그곳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하면서 저의 걱정은 순식간에 사라졌죠.
그리고 그곳에서 청소도 하고 식사도하고 체험활동하면서..정말 많은걸 느끼고 배운거같애요.
선생님들의 노력..혜림원거주인 어른들의 열정..정말 저한데는 부끄러움을 느끼게 했거든요..
그리고 체험활동을 하면서 정말 재밌으면서 직접 몸으로 체험해서 좋은거같았어요..처음엔 조금 걱정을 하기는 했었지만요..ㅋㅋ
체험활동을 같이하는 선생님이 권성식 선생님이 셨는데..남자샘이어서 솔직히 어색할꺼라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먼저 말도 걸어주시고 장난도 치시고 잘해주셔서 정말 너무 편하고 재밌게 체험활동을 한거같애요.
그래서 그곳에 어른들이랑두 권성식 선생님을 통해 친해지는 계기도 생기고 권성식 선생님이 잘생기셔서..같이간 언니,친구,동생들한데 질투를 받는 일도 생겼지만요..ㅋㅋ
그리고 저희 인솔해주신 김수정선생님 ..
저희한데 잘해주시고 잘 설명해주신 덕분에 잘 지내다가 가는거같애요~
정말 선생님들이 다 미남미녀이신데다가 마음씨도 최고셔서 어른들이 편하실꺼같애요.
그리고 제가 꿈이 사회복지사와 유치원교사를 두고 고민중인데요.
오늘 혜림원 체험으로 많은걸 배우고같거같애요.. 아직 전 부족하지만요..
남은 3년동안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해서..
사회복지과를 가도록 노력해야겠어요!!!(오늘로써제꿈은사회복지사로 정해졌답니다~)
그럼 오늘 좋은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혜림원 모든 선생님들 감사드려요~
그리고 권성식선생님이랑 김수정선생님도 정말 감사드려요~
나중에 꼭 다시 찾아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