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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변양원 작성일2007-10-26 14:43 조회28,352회 댓글6건본문
많은 세월이 흘렀네요.....많은 의혹의 눈길(?)을 받으며 그곳에 달랑 007가방 하나 들고
당당하게 들어 갔던때가 바로 어제 같은데......^^
이젠 절 기역하실분도 많지 않겠지요.....
어찌보면 장봉은 저에게 고향과 같은 곳이지요.......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늦게나마
내년이면 졸업을 하게 됐고 사회복지사가 라는 엄청난(?)직함을 얻게 된것도 혜림원과 그곳 가족들의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목표를 정하고 나름대로는 앞만보고 달리다 보니 나에게 많은 것들을 배풀어 줬던
이들을 잊고 생활 했던것 같습니다......문득 커피한잔을 하는데 명원이 형의 모습이 떠올라 두서 없이 몇자 적습니다.....모두 건강하시고요....010-2224-9374...제 핸드폰 번호 입니다.....
서울오시면 연락주세요......근데 김현 선생님........ 장가 않갑니까??????????
당당하게 들어 갔던때가 바로 어제 같은데......^^
이젠 절 기역하실분도 많지 않겠지요.....
어찌보면 장봉은 저에게 고향과 같은 곳이지요.......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늦게나마
내년이면 졸업을 하게 됐고 사회복지사가 라는 엄청난(?)직함을 얻게 된것도 혜림원과 그곳 가족들의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목표를 정하고 나름대로는 앞만보고 달리다 보니 나에게 많은 것들을 배풀어 줬던
이들을 잊고 생활 했던것 같습니다......문득 커피한잔을 하는데 명원이 형의 모습이 떠올라 두서 없이 몇자 적습니다.....모두 건강하시고요....010-2224-9374...제 핸드폰 번호 입니다.....
서울오시면 연락주세요......근데 김현 선생님........ 장가 않갑니까??????????
댓글목록
고진희님의 댓글
고진희 작성일안녕하세요 최옥선선생님도 잘 계시지요? 명원씨 보러 한번 오세요 ^^
이안나님의 댓글
이안나 작성일잘지내시죠? 아이들도 많이 컷겠네요...장봉에 가족들과 함께 꼭 오세요!!
한기순님의 댓글
한기순 작성일오랜만에 보는 이름이네요, 두아이의 얼굴과 최옥선선생님의 얼굴이 함께 스쳐지나가네요... 글로만 볼게 아니라 직접 만나죠??? 설마 김현선생님 결혼식때나 얼굴보여주시려고 하는건 아니죠!! 요즘 장봉에 산책로 너무 좋습니다. 놀러오세요
박영숙님의 댓글
박영숙 작성일잘 계시죠? 박영숙입니다. 드디어 사회복지사도 되셨군요. 아이들과 최옥선 선생님도 잘계시는지... 한번 뵙고 싶네요. 언제 장봉에도 놀러오세요
안재균님의 댓글
안재균 작성일변샘~~~~그래도 아는 사람들이 꽤 있네요^^...모두들 장봉에 놀러 오라고 하는데...그냥 저희를 초정 한번 하시죠 ㅎㅎ 연락한번 드릴께요..^^
변양원님의 댓글
변양원 작성일흐흐~~~그러게 안선생님 말대로 아직 날 아는 사람이 꾀 있네ㅋㅋ 근데 김현 선생님은 자고있나???? (2007.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