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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유순화 작성일2007-12-30 19:58 조회13,7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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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너무 반갑습니다

험난했던 가시밭길과
우여곡절의 파도와 같은
2007년을보내고
2008년 무자년 새해를 맞이 합니다.
해마다 새해를 맞이할 때면
항상 우리는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비록 그 희망이 오히려 절망이 되고
고난이 될지언정 서로가 서로를 잡아주는 손이 있고
따듯한 가슴이 있는 한 우리는 결코 희망을 놓칠 수는 없습니다.
한해를 보내며
다소 씁쓸하고 아쉽더라도***
 
주님께 올리는 기도

마지막이라고...
말하기엔 너무나 아쉬운 시간
저 멀리 지나가 버린 기억 차곡차곡 쌓아
튼튼한 나이테를 만들게 하십시오
한해를 ...
보내며 후회가 더 많이 있을 테지만
우리는 다가올 시간이 희망으로 있기에
감사한 마음을 갖게 하십시오
그리워하고 ...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사 안부를 띄우는 기도를 하게 하십시오
욕심을 ...
채우려 발버둥쳤던 지나온 시간을
반성하며 잘못을 아는 시간이
너무 늦어 아픔이지만 아직 늦지 않았음을
기억하게 하십시오


작은것에...
행복할 줄 아는 우리 가슴마다
웃음 가득하게 하시고 허황된 꿈을 접어
겸허한 우리가 되게 하십시오
맑은 눈을 ...
가지고 새해에 세운 계획을
헛되게 보내지 않게 하시고 우리 모두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주십시오
모두가 ...
원하는 그런 복을 가슴마다
가득 차게 하시고 빛나는 눈으로
밝은 세상으로 걷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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