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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지나가는 대학생활과 생각나는 혜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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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김나리 작성일2008-03-17 00:23 조회16,74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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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인가요?
지난 일주일은 너무도 바쁜 시간들이었답니다~
이사도 하고 그래서 통학시간도 두배로 늘어나 버렸구요..
집에 오면 뻗어버리는 통에.. 컴퓨터는 켤 시간 조차 없었구요..
과제를 시작해야 하지만.. 컴퓨터를 켜지 않아서 시작도 못했구요..
그리고 목요일 금요일은 엠티를 다녀와서 축 늘어져 있었구요..
토요일은 집들이를 했답니다^^

지금은 과제를 하다 말고 이렇게 혜림원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글을 남기고 있답니다~
너무도 보고싶은 가족들과 선생님들..
어쩜 좋아요~ 정신없이 바쁘다가도 잠깐 틈만나면 생각나는 혜림원은..ㅋ
하루하루 지나가는 대학생활과 그와 함께 생각나는 혜림원..
그래서 지금도 이렇게 과제 하다 말고 혜림원 홈페이지를 방문했답니다~

다들 잘 계시는 건가요?
너무 많이 보고싶어요~
수업이 시작되고 수요일에는 처음으로 사회복지개론을 들었는데요~
제가 1월 한달동안 배운 모든 것이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미쳐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다시끔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늘 힘들때 옆에서 도와주신 우리 가족들..
그리고 늘 웃으면서 지도해주신 선생님들..
그래서 지금도 혜림원만 생각하면 입가에 미소가 띄워진답니다^^
저 안보고싶으신가요?ㅠ
저는 다들 너무 많이 보고싶어서 큰일인데요~
히히^^
언제든지 연락좀 해주세요.ㅠㅠ
아무도 보고싶다고 연락을 안해주시네요..ㅠ
서운해요...ㅠ

음.. 22일에 혜림원을 찾아갈 생각이에요~
저랑 같이 인턴했던 주소영선생님과 함께요~
가면 반겨주실건가요??ㅋㅋ
안반겨주시면..ㅠ 상처받을거에요..ㅠ

그럼 22일에 뵙겠습니다~
연락은 언제든지 환영한답니다^^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박영숙님의 댓글

박영숙 작성일

이제 정말 대학생이네요. 네 22일에 뵙겠습니다. 대학 학창시절에 대한 얘기 많이 들려주세요.

백동현님의 댓글

백동현 작성일

저도 많이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