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동안 정말 멋진 꿈을 꾸고 돌아온 거 같아요..
단 몇 시간...
자원봉사도 아닌 면접을 보러 잠시 갔던 곳이지만
저에게는 간만에 심장이 쿵쾅쿵쾅 뛰게되는.... 너무 멋진 경험을 할 수 있게 해 주셨어요~

지나쳐가는 식구들의 얼굴엔 행복함이..
일하시는 직원들의 모습에는 많은 업무에도 표정이 어둡지 않고 웃음이 넘쳐나는~ㅎㅎㅎ
사랑 넘치는 공간으로 느껴지더군요...

함께할 수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혜림원을 두고 생각하며 기도하겠습니다.

모두들 행복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