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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박 1년 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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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이윤희 작성일2008-07-01 10:05 조회11,9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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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6월 말 SK텔레콤 가족자원 봉사로 인연을 맺은 이윤희 입니다.
2007년 6월 마지막 주에 조수정씨 가정 식구들과 함께 나들이를 했으니
꼬박 1년 만에 연락드리게 되었네요.
함께 김포CGV에 가서 슈렉3를 보았었는데
가는 길에 순덕 언니가 아파서 선생님과 병원으로 가는 소동이 있었더랬죠. 

당시엔 유치원생이던 큰 아이가 이제 초등학교 1학년이 되었답니다.
종종 혜림원 생각이 나는지 올해는 안 가냐고 조르기도 하네요. ^^**
그 동안 황폐해진 정신을 재충전 하고자
이번 여름 방학을 이용해 다시 혜림원 식구들을 만나고자 합니다.
아빠와 제가 모두 회사에 다니므로 8월 중 주말을 이용한 1박2일 방문 또는
광복절 연휴를 이용한 2박3일 방문도 좋을 듯 합니다.
가급적 작년에 뵈었던 조수정씨 가정 식구들의 스케줄에 맞추었으면 하고
무엇을 하면 좋을지도 함께 고민해 보았으면 합니다.
참고로 저희 가족은 아빠(김주한), 엄마(이윤희), 김채민(8세), 김채진(7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메일로 회신 부탁 드릴게요.
장봉원에 행복과 기쁨이 넘쳐 나기를
항상 기도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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