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여러분의 사랑스러운 김나리입니다^^(하하하..)
지난주에는 참 많은 일들이 있었지요..
그룹홈 모형개발 설문조사를 위해 만수그룹홈을 제외한 다섯개의 그룹홈을 방문했었구요..
그리고 일요일부터 어제 그러니깐 화요일까지 함께걷는 길벗회가 주최하는 '숲에서 놀자'캠프에 가좌체험홈의 영용씨, 영만씨, 태훈씨, 가좌그룹홈의 창의씨, 선학1그룹홈의 광덕씨, 송림그룹홈의 선옥씨와 함께 재밌게 놀다가 왔습니다~
가족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면서 힘들어도 같이 즐거워 할 수 있는 제 자신이 참 대단하더라구요~
첫날은 선선한 날씨로 좋았는데..
이튿날 부터 점점 더워지는 날씨가 계속 되더니..
결국 돌아오던 셋째날에는 태훈씨 말대로 찜질방에 있는 것만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잘 따라와준 가족들에게 많이 고마웠구요..
그리고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신 우리의 공샘~ㅋㅋ
다음에도 우리 같이 해보자구요~
조금있으면 이제 제가 원으로 들어가는 시간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곧 돌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