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혜림원에 푹 빠져있는 김나리입니다^^
정말 사랑하는 곳.. 그리고 제가 사랑받는 곳인 혜림원을 다녀온지도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요~
혜림원을 처음 접한 계기가 되었던 교보청소년자원봉사캠프에 지도자로 참여할 수 있어서 굉장히 즐거웠어요^^
8월에는 혜림원 갔다온 기억으로 행복만 가득한 것 같아요~
벌써 다음주면 개강인데.. 사실은 조금 걱정도 되요..ㅠ
혜림원에서 늘 편안하게 가족들의 사랑을 받다가..
다시 학교로 돌아갈 생각을 하니.. 걱정반 기대반 이랄까요?
아.. 빨리 혜림원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2주동안 정말 많이 부족한데 예쁘게 봐주셨던 한실장님과 백선생님~
너무너무 감사해요^^
그리구 1차때 같은 조였던 우리 미희샘과 2차때 같은 조였던 우리 진미샘~
부족한 저를 믿고 열심히 지지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구 1,2차 때 늘 같이 해주었던 우리의 스텝들~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너무너무 사랑하는 곳, 그리고 부족하고 예쁘지 않아도 사랑받을 수 있는 혜림원..
예전에도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늘 혜림원과 함께하는 김나리가 되겠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