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
특별한 준비없이 가족들과 방문한 장봉 혜림원의 숙박은
온 가족이 만족한 환상의 일정이었습니다.
직원들의 친절한 안내와 회원들의 따뜻한 인사, 바닷가가 내려다 보이는아름다운 풍광은
온 가족들이 일상을 떠나 잠시의 휴식을 즐기기에는
짧은 일정으로는 너무나 아쉽웠지만
예년의 어떤 장소보다 만족스러운 일정이었습니다.

특히 귀가 길에는 두고온 물건을 전해 주는라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출발하는 뱃시간에 맞추어(차량이 길을 메워 옴짝할 수 없는 상황)
 전력 질주해 전해주신 열심과 수고에 너무나도 송구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없었던
깊은 감동이 있었던 추석 연휴 일정이었습니다.

가족을 대표해서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2008년 9월 16일  인천 이 유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