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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길에서 희망 아지랑이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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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안희영 작성일2009-01-22 10:21 조회13,0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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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모습에서

푸른 꿈 꾸며 희망을 입으련다.

생명기운.

파릇한 잎 돋우는 날에도 축복이요

오늘 흰눈 맞는 어깨와 온몸의 흔적 위에도 축복 임을 느낀다.

태아로 지음 받을 적부터 축복을 입었다.

장구한 시간들은 축복의 연속이요 드라마이다.

위로부터 축복이요

내 앞길에도 축복의 길임을 안다.

생명!

그것은 가장 큰 기쁨을 닮는 형태.

그 속에 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입었다.

기쁨으로 걷는다.

그 삶에 평안을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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