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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축복하시는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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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안희영 작성일2009-03-21 22:06 조회14,2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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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축복하시는 주님*


산수유 고운 빛깔

은총으로 빛나서 이뻐라.

이보다 어여쁜 고운 노랑 자태 있겠냐만

지나는 심금은 봄을 타고 간다.



참으로 어여뿐 네 고우니 빛깔.

하늘 아래 너의 고운 빛 비할 길 없어

내 마음에 꼭 들어 온 빛깔 고운 내님.



너를 동무 삼는 내 마음은 평화로다.

너를 축복하는 고운님 고마와

나를 사랑하게 소망하는 기도

우리의 호흡에 축복이 넘치니

우리의 노래가 저 하늘에 닿았도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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