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학교가 개강을 해서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다가 오랜만에 홈페이지에 들어왔더니

홈페이지가 무척이나 분주해진거 같아요. 좋은 현상이죠?

이번에 '섬에서 온 편지' 받아보고는 박영숙팀장님 글 읽고 넘 반가운 맘에 문자도 날리고...

이렇게 홈피에 좋은 기분으로 글도 남깁니다.

늘 혜림원엔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고, 새로운 경험들을 하고 참 좋은것 같아요.

날씨가 조금 더 따뜻해지면 울 아들과 혜림원으로 나들이를 한번 갈까해요.

좋은이웃식구들중에 시간 되는 분들 몇몇이 함께 가자고 졸라봐야겠어요.

참...얼마전에 우편물 하나 받았는데....이순덕씨 소개서를 또 보내주셨더라구요.

지금 노인형씨(울 아들)와 유익선씨(저) 결연되어있는데......음....이순덕씨도 한 분 더 결연신청해야하는건지......고민하다가...글 남겨요....확인해 주세요.

모두들 맛난 점심 드시구요...늘 좋은 날 되세요...